눈물

조리원에 있다
로아 보고싶어서 안우는 날이 없다
자기 전에 예전 사진이랑 동영상 보면
왜이렇게 짠하고 눈물이 나는지 알수가없다

오늘 가좌동으로 이사 했다
아까 11시 쯤에 영상통화가 걸려왔는데
로아가 엄마 보고싶다 해서 걸려온 전화
마사지 볼로 이케 하는거야 이케
발에 굴리며 보여주다가 자자 전화 끊자 하니
징징 거리다가 핸드폰 들고 자기 침대에 눕고
핸드폰도 자기 옆에 두고 같이 자
같이 자자 한다
눈물이 또로록
한참 인형놀이 하는듯 저는 까까 좋아요 까까 맛있어요
하다가 엄마 끊어~ 아빠 끊었어요 하고 핸드폰 아빠한테 갖다줌

전화 끊고 보고싶어서 또 엉엉 움
그래도 이제 6일 남았다
집 가면 조리원이 천국이였네 할테지만 로아가 너무 보고싶다
내 우주 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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