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

25살 산소에 올릴 음식으로 누룽지튀김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어렸을적 엄마가 고소한 누룽지를 노릇노릇하게 튀겨 설탕을 뿌려
소쿠리에 한김 식혀서 주시곤 하셨다.

어떻게 만들어야하나 네이버에 검색하다가 어떤 블로그에 들어갔는데
딸아 누룽지튀김은 이렇게 만드는거란다. 라고 딸에게 대화하듯이
상세하게 가르쳐주고있었다.
나는 그만 우리 엄마같아서 울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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